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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큐플레이스입니다.오늘은 은평구에 있는 8평 규모의 작은 카페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유니크한 파사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끄는 고급스러운 작은 카페입니다. 보통 소형 평수로는 테이크아웃 카페를 많이 창업하는데, 이곳은 그 중에서도 편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테이블석과 독특한 좌식석까지 알차게 진행한 공간입니다. 원래 샌드위치 전문점이었던 공간이 카페로 새롭게 바뀌었습니다.그러면 8평짜리 작은 카페 인테리어 보시겠어요?
카페 입구로 들어가면 보이는 소형 상가 내부 인테리어입니다. 윗선반, 선반, 테이블 등 곳곳에 원목 소재를 활용해 포근하고 묵직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선반은 2단으로 설치하여 오브제, 소품 등 인테리어 아이템을 진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민들레와 유사한 감도 높은 펜던트 조명을 커피바 위에 달아 간접 조명으로 천장과 상부 선반 아래를 비춰 훈훈하고 은은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바닥에 시공한 타일은 300각 타일입니다. 밝은 회색 컬러로 매트한 질감의 타일로 미끄러지지 않고 세련되고 차분한 느낌을 줍니다.
벽 전체를 차지할 정도로 큰 유리창을 통해 바깥 풍경이 잘 보이고 채광도 잘 들어오게 했습니다.창에는 자연스러운 블라인드를 설치했습니다. 창문 바로 앞에 설치한 2개의 원형 펜던트 램프는 외부에서도 잘 보이며 포인트 역할을 합니다.
공간이 사각형이 아닌 비스듬히 독특하게 늘어나 좁은 끝을 디스플레이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넓은 유리창을 통해 카페에서 판매되는 제품과 콘셉트를 확인할 수 있도록.큰 신발장은 수납 효과도 좋아요. 커피 바 상부와 하부 선반도 긴 공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수납공간이 너무 넓어요.
2개의 테이블에는 붙박이 의자를 제작하여 공간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나무의 단면을 그대로 드러낸 독특한 테이블이 자연친화적인 느낌입니다.
소형 공간에 필요한 개방감 때문에 출입구에도 넓은 유리창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연한 그린 컬러의 와이드한 출입구가 쾌적하고 이국적인 느낌을 줍니다.
작은 카페 인테리어로 가장 독특한 공간입니다. 천고가 낮은 안쪽 공간을 좌식 테이블을 두고 또 다른 콘셉트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했습니다. 조명을 천장에 설치하면 너무 가까워서 눈이 현기증 날 수 있으므로 빛이 직접 시야에 닿지 않도록 조명박스를 제작하고 간접조명을 넣었습니다.
깜찍한 원형 커피 테이블과 푹신한 캐릭터 쿠션 등으로 꾸며 아지트처럼 아늑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벽에 온도조절기가 있어서 겨울에는 따뜻한 온돌방에 놀러온 것처럼 따뜻해질 것 같아요.
튼튼한 목재로 만든 계단으로 연결되어 있어요!
아까 말씀드린 독특한 파사드입니다.파사드 전체가 웨인스코팅으로 제작되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웨인스코팅의 특징과 함께 유니크한 느낌입니다.곧은 직사각형 웨인스 코팅이 기울어진 사면의 단점을 상쇄합니다. 밝고 연한 그린 컬러를 전면 사용하였으나 화려하고 쾌적한 인테리어 효과를 주며 내부 원목 자재와도 잘 어우러져 안정감을 줍니다.
깔끔한 원형 나무판에 화이트 컬러 로고와 폰트를 넣어 간판으로 마감했습니다. 파사드에서 비중을 크게 차지하지 않는 크기의 간판입니다. 간판을 눈에 띄게 요란하게 만들기보다는 차분하고 깔끔하고 감도를 주는 방식으로 제작하는 요즘 트렌드에 맞췄습니다. 매트한 질감의 골드 컬러 간접 벽 등으로 간판에 포인트를 더해 고급스럽습니다. 8평짜리 소형 상가 인테리어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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