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식당 산더미 물갈비 / 두정동 식당 점심 먹고 왔어요 :)

배부르게 먹고 남은 것도 든든히 지인이 싸갔어요 가끔 들러도 좋을 것 같아요 ^^배부르게 먹고 남은 것도 든든히 지인이 싸갔어요 가끔 들러도 좋을 것 같아요 ^^마루우물빌딩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로 146화산식당 11:30 – 23:30 15:30 – 17:00 브레이크타임 매주 월요일 휴무지인이 먹고 싶다고 해서 검색해서 가본 화산식당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꽤 있었어요 :)내부는 아주 넓지는 않지만 적당한 규모의 식당입니다. 따로 룸같은건 없는것 같습니다. 의자 등받이가 없어서 편하지 않았습니다.수북이 물갈비(원조) 18,000원, 기본 수북이(안주용) 13,000원, 밀푀유 전골만두 4,000원, 우쭈리탕(쇠고기 보신탕) 3000원, 떡갈비 10,000원, 묵사발 15,000원, 계란찜 10,000원원조 산적갈비에 들어가는 소갈비는 캐나다산이네요~ 그래도 순했어요(웃음)사진에는 없지만 묵사발루도 기본으로 나왔어요.묵사발 국물은 물냉면 국물 맛이었어요 기본 반찬에 샐러드도 있어서 좋았어요.소스는 겨자소스인데 고기를 찍어먹으니 맛있었습니다.3인분인데 사진찍는게 예쁘게 나오네요~정말 산더미 같아요.산속에 전부~ 고기가 아니라 안에 콩나물과 각종 야채도 들어있습니다.고기는 비계가 많지 않아서 좋네요. 고기의 양도 의외로 많았어요 딱히 밥과 면을 시키지 않고 고기만 먹어도 배부르게 먹었거든요양이 엄청 많아요!안에 동그란 만두도 들어있지만 고기만두 김치만두 두가지 맛이 듬뿍 있어서 소고기 만두 야채 버섯 물갈비 등을 집어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영상이라도 봐주세요~~국물이 많은데 아는 사람이 국물을 먹어보니 대기업 맛이 난다고 ㅋㅋ^^;물갈비가 기대보다 맛있었어요. ~~양념이 잘 배어있었어요 부드럽고 고기의 풍미가 많이 느껴졌어요 (웃음)어느 정도 먹으면 볶음밥 비벼 먹어도 되고 사리를 추가해서 먹어도 되는데 저희는 너무 배불러서 밥은 안 먹었어요~~배부르게 먹고 남은 것도 든든히 지인이 싸갔어요 가끔 들러도 좋을 것 같아요 ^^배부르게 먹고 남은 것도 든든히 지인이 싸갔어요 가끔 들러도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