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유 및 수면패턴 <251일~274일 기록안함> * 특징 – 서서 찰랑찰랑하다 – 치통다시 시작 – 이유식이든 분유든 먹이기가 제일 힘들다. 간식도 먹지 않는다. – 안 먹는데 체중은 늘어서 손목이 아파. – 잡고 서는 절정기라 뭐라도 잡고 일어나서 다칠까 봐 걱정. – 네발걸음은 두세발 정도 – 우와, 소리를 많이 낸다. – 물이 너무 좋아. – 점퍼 룰루를 뛰면서 한다. – 바닥에 같이 누워서 잔다. – 갑자기 잘 먹은 날이 있었는데 다른 점은 수유타임과 텀이 20분정도 길었다는 점과 턱받이를 하지 않았다는 점.. * 수유 및 수면패턴 <251일~274일 기록안함> * 특징 – 서서 찰랑찰랑하다 – 치통다시 시작 – 이유식이든 분유든 먹이기가 제일 힘들다. 간식도 먹지 않는다. – 안 먹는데 체중은 늘어서 손목이 아파. – 잡고 서는 절정기라 뭐라도 잡고 일어나서 다칠까 봐 걱정. – 네발걸음은 두세발 정도 – 우와, 소리를 많이 낸다. – 물이 너무 좋아. – 점퍼 룰루를 뛰면서 한다. – 바닥에 같이 누워서 잔다. – 갑자기 잘 먹은 날이 있었는데 다른 점은 수유타임과 텀이 20분정도 길었다는 점과 턱받이를 하지 않았다는 점..
저 오늘은 식욕이 없네요 저 오늘은 식욕이 없네요
노는 것은 좋아합니다 블럭만 굴러도 꺄르르 웃을 나이, 8개월 노는 것은 좋아합니다 블럭만 굴러도 꺄르르 웃을 나이, 8개월
손수건 놀이 정말 좋아하네. 꺄르르 꺄르르~ >O<손수건 놀이 진짜 좋아하네. 꺄르르 꺄르르~ > O<
산책 삼아 동네 카페에 와봤어. 처음 가봤는데 이후로는 한 번도 안가봤네. #카페의 오드마인드를 가져온 쿠폰 카드를 키포가 잘 가지고 놀았다는 기억. 산책 삼아 동네 카페에 와봤어. 처음 가봤는데 이후로는 한 번도 안가봤네. #카페의 오드마인드를 가져온 쿠폰 카드를 키포가 잘 가지고 놀았다는 기억.
목포야 너도 나갈래? 목포야 너도 나갈래?
남편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나는 오드라떼 마셔봤어. 남편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나는 오드라떼 마셔봤어.
키스는 없다~~ 키스는 없다~~
좌석이 방석인 느낌으로 유모차에서 꺼내 앉혀 보았다. (유리 조심) 좌석이 방석인 느낌으로 유모차에서 꺼내 앉혀 보았다. (유리 조심)
새로운 곳이 신기한지 여기저기 보고 치발기도 하고 새로운 곳이 신기한지 여기저기 보고 치발기도 하고
아직도 주요 이동방법은 배고픈 키폴라 바닥에서 공중호 아직도 주요 이동방법은 배고픈 키폴라 바닥에서 공중호
외투를 벗기니까 더 귀엽네. 모자를 써놓은것도 ㅎㅎ 외투를 벗기니까 더 귀엽네. 모자를 써놓은것도 ㅎㅎ
동글동글하게 아직 침독이 낫지 않았지만 많이 좋아진 것 같다. 동글동글하게 아직 침독이 낫지 않았지만 많이 좋아진 것 같다.
봄이다. 꽃이 보이기 시작했다. 봄이다. 꽃이 보이기 시작했다.
하늘을 향해 삐져나온 머리카락이 모자를 몇 시간이나 썼다고 조금 내려왔다. #직모남자는 머리의 힘인데.. 머리 언제 나올까 하늘을 향해 삐져나온 머리카락이 모자를 몇 시간이나 썼다고 조금 내려왔다. #직모남자는 머리의 힘인데.. 머리 언제 나올까
나는 그것보다 잡고 서는 것에 관심이 있어요. 엄마 저는 그것보다 잡고 서는 것에 관심이 많아요. 엄마
다음날도 외출 오늘은 어디 카페 가볼까? 잼잼이 이모가 선물해준 도토리 세트를 입혀봤다. #밍크뮤가 많이 보내도 머리에 딱 맞는다. 다음날도 외출 오늘은 어디 카페 가볼까? 잼잼이 이모가 선물해준 도토리 세트를 입혀봤다. #밍크뮤가 많이 보내도 머리에 딱 맞는다.
카디건은 남편의 직장 동료가 물려준 것인데 색깔이 딱 맞아 입혀봤다. 카디건은 남편의 직장 동료가 물려준 것인데 색깔이 딱 맞아 입혀봤다.
#정이정이라는 카페에 와봤어. 유모차를 실내로 끌고 들어갈 수 없었고, 킷포도 어른 의자에 앉아 있었다. #정이정이라는 카페에 와봤어. 유모차를 실내로 끌고 들어갈 수 없었고, 킷포도 어른 의자에 앉아 있었다.
안녕, 유모차 무사히 기다려. 안녕, 유모차 무사히 기다려.
목포만 예쁘게 차려입고 나온걸로..엄마는 거지나 다름없었어.. 목포만 예쁘게 차려입고 나온걸로..엄마는 거지나 다름없었어..
떡을 조금씩 먹기 시작했다. 정말 반의 반 정도 떡을 조금씩 먹기 시작했다. 정말 반의 반 정도
그리고 자꾸 막아놓은 방어벽을 뚫는 시도를 하는 키포저는 끼어들어 운다. 그리고 자꾸 막아놓은 방어벽을 뚫는 시도를 하는 키포저는 끼어들어 운다.
교구장으로 안정적으로 서 있을 수 있다. 액자 쪽으로 가는 기색이 보이자 액자는 금방 치워버렸다. 교구장으로 안정적으로 서 있을 수 있다. 액자 쪽으로 가는 기색이 보이자 액자는 금방 치워버렸다.
낮잠을 자고 일어났어요. 여기도 잡고 일어나기 좋네요. 낮잠을 자고 일어났어요. 여기도 잡고 일어나기 좋네요.
코트를 입히는 동안 조금 짜증이 났어요. 이 미키마우스 슈트도 남편 지인분이 양보해주셨다. 사실상 나는 키포 옷을 많이 사지 않았다. 물려받은 것이 꽤 많았다. 코트를 입히는 동안 조금 짜증이 났어요. 이 미키마우스 슈트도 남편 지인분이 양보해주셨다. 사실상 나는 키포 옷을 많이 사지 않았다. 물려받은 것이 꽤 많았다.
과즙망 치발기는 영원히 치발기로 남았다고 한다. 과즙망 치발기는 영원히 치발기로 남았다고 한다.
뽀뽀뽀 산책 다녀왔어요. 뽀뽀뽀 산책 다녀왔어요.
이유식을 본인 손에 쥐면 입 벌리고 먹는데.. 먹을 건지 버릴 건지.. 엄마는 아직 자기 주도의 이유식을 할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다. 이유식을 본인 손에 쥐면 입 벌리고 먹는데.. 먹을 건지 버릴 건지.. 엄마는 아직 자기 주도의 이유식을 할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다.
굿 무엇을 닝? 기저귀 얘기를 해볼까 킷포가 태어난 지 4~5개월까지는 기저귀를 한 번도 구매하지 않았다. 받은 선물이 몇 박스 있어서.. 하기스 리베로 케이맘… 이렇게 쓰고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당근을 사봤는데 허리 부분이 약간 신축성이 없다고 해야 되나? 그래서 나비잼을 사봤어. 그런데 나비잠을 하다가 요로감염증이 생겨서.. 다 쓰고 기저귀를 유목민 생활할 때 써본 페넬로페. 퀸, 마미포코, 팸퍼스도 써봤는데 팸퍼스는 화학 냄새가 났던 기억이 난다. 그렇게 이것저것 써보고 지금(16개월) 정착한 건 모모래빗이다. 굿 무엇을 닝? 기저귀 얘기를 해볼까 킷포가 태어난 지 4~5개월까지는 기저귀를 한 번도 구매하지 않았다. 받은 선물이 몇 박스 있어서.. 하기스 리베로 케이맘… 이렇게 쓰고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당근을 사봤는데 허리 부분이 약간 신축성이 없다고 해야 되나? 그래서 나비잼을 사봤어. 그런데 나비잠을 하다가 요로감염증이 생겨서.. 다 쓰고 기저귀를 유목민 생활할 때 써본 페넬로페. 퀸, 마미포코, 팸퍼스도 써봤는데 팸퍼스는 화학 냄새가 났던 기억이 난다. 그렇게 이것저것 써보고 지금(16개월) 정착한 건 모모래빗이다.
하이체어에서도 일어나기 시작했다. 벨트 착용 필수 하이체어에서도 일어나기 시작했다. 벨트 착용 필수
엄마는 이유식 공장을 운영하시고 엄마는 이유식 공장을 운영하시고
아빠는 게임중에 눈물을 흘린다.. 누마 게임 많이 해서 안돼~ 아빠는 게임중에 눈물을 흘린다.. 누마 게임 많이 해서 안돼~
패셔니스타는 언밸런스 숄더로 기상했습니다. 패셔니스타는 언밸런스 숄더로 기상했습니다.
하이젠, 이렇게도 탈출을 감행합니다. 하이젠, 이렇게도 탈출을 감행합니다.
거기는 왜 미니 코코를 잡으러 들어갔지.. 거기는 왜 미니 코코를 잡으러 들어갔지..
남편을 꼭 닮았군 남편을 꼭 닮았군
헬멧을 씌워 두었더니 파인애플 헤어가 되었습니다 헬멧을 씌워 두었더니 파인애플 헤어가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헬멧을 씌워 씌우지 않았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아기체육관의 저 기둥이 별로 고정되는 기둥은 아니다. 이 때문에 헬멧을 씌워 씌우지 않았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아기체육관의 저 기둥이 별로 고정되는 기둥은 아니다.
왜 책을 서서 읽어야 하지? 왜 책을 서서 읽어야 하지?
밥은 왜 먹기 싫어? 밥은 왜 먹기 싫어?
엄마 좀 보고 말해봐, 어? 엄마 좀 보고 말해봐, 어?
목욕할때 들고 놀라서 사준 #핑크퐁 목욕놀이 스티커 뒷면이 물에 닿으면 벽에 붙이는 스티커인데 목욕하면서도 그렇고 평소에도 물어뜯어서 바쁠때 티비에 붙이는 것이 가능 목욕할때 들고 놀라서 사준 #핑크퐁 목욕놀이 스티커 뒷면이 물에 닿으면 벽에 붙이는 스티커인데 목욕하면서도 그렇고 평소에도 물어뜯어서 바쁠때 티비에 붙이는 것이 가능
엄마와 동네 술을 마시는 날씨가 무척 따뜻해져 목포는 더웠을지도 모른다. 엄마와 동네 술을 마시는 날씨가 무척 따뜻해져 목포는 더웠을지도 모른다.
너무 따뜻했는지 차에서 잠을 잔다. 나는 무조건 유모차를 끌고 자면 침대로 자리를 옮겨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육아 선배 토실이가 굳이? 유모차로 재우라고 해서 그대로 실천 중. 너무 따뜻했는지 차에서 잠을 잔다. 나는 무조건 유모차를 끌고 자면 침대로 자리를 옮겨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육아 선배 토실이가 굳이? 유모차로 재우라고 해서 그대로 실천 중.
시원하게 자고 일어나서 다시 잡고 일어나라~ 시원하게 자고 일어나서 다시 잡고 일어나라~
어머니의 다리를 잡고 일어나 첼시의 엠블럼도 만져본다. 어머니의 다리를 잡고 일어나 첼시의 엠블럼도 만져본다.
화장실 발판을 좋아하시며 발판이 4개이므로 자주 교체하셔야 한다. 화장실 발판을 좋아하시며 발판이 4개이므로 자주 교체하셔야 한다.
봄이다. 벚꽃이 피기 시작했다. 청춘들 부러워. 경비 아저씨들 너무 좋네요. 봄이다. 벚꽃이 피기 시작했다. 청춘들 부러워. 경비 아저씨들 너무 좋네요.
나는 고려대까지 산책하러 왔어. 마침 졸업사진 촬영 시즌이었나 봐. 학생들이 우글우글. 나는 고려대까지 산책하러 왔어. 마침 졸업사진 촬영 시즌이었나 봐. 학생들이 우글우글.
목포를 유모차 밖으로 내놓고 고려대를 구경시켜주고 싶었지만 정말 너무 울어서 포기했다.. 목포를 유모차 밖으로 내놓고 고려대를 구경시켜주고 싶었지만 정말 너무 울어서 포기했다..
졸려서 그랬나봐. 돌아가려고 유모차를 끄자마자 잠이 들었다. 졸려서 그랬나봐. 돌아가려고 유모차를 끄자마자 잠이 들었다.
이제 이 수납함도 손에 들고 일어나서 깜짝 놀랐어. 무거운 거 넣어놔야 돼. 이제 이 수납함도 손에 들고 일어나서 깜짝 놀랐어. 무거운 거 넣어놔야 돼.
채소를 넣어서 만든 이유식 같은데 먹기 싫지? 채소를 넣어서 만든 이유식 같은데 먹기 싫지?
불안, 불안.. 불안, 불안..
책상다리가 제일 편해 책상다리가 제일 편해
뭐야? 이건 갑자기 닭발 먹고 싶어졌어 뭐야? 이건 갑자기 닭발 먹고 싶어졌어
직모기포는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카락이 하늘을 향해 솟아 있다. 직모기포는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카락이 하늘을 향해 솟아 있다.
#북서울 꿈의 숲이 날 이후 한동안 가지 않았던 북서울 꿈의 숲 거리는 그리 멀지 않지만 오르막길이 심해 유모차를 끌고 오기는 어려웠다. 차 타고 가자. 아니면 다른 입구로.. #북서울꿈의숲이 해 이후 한동안 가지 않았던 북서울꿈의숲 거리는 그리 멀지 않지만 오르막길이 심해서 유모차를 끌고 오기는 어려웠다. 차 타고 가자. 아니면 다른 입구에..
이게 사진이 휘었는지 오르막인지 모르겠어. 쉬는 날이면 사람이 항상 많은 북서울 꿈의 숲 이게 사진이 휘었는지 오르막인지 모르겠다. 쉬는날엔 사람이 항상 많은 북서울 꿈의숲
목포도 사람 구경하고 싶어요. 목포도 사람 구경하고 싶어요.
아버지는 재미있어요. 아버지는 재미있어요.
그리고 대망의 #베이비룸 구매 #행님토이베이비룸 이다. 매트가 #마침 매트라서 사이즈를 보고 골랐다. 아, 당근 샀다. 목포가 화장실 쪽으로 자꾸 기어가 하이체어나 아이스박스 등으로 막아놨는데, 이제는 막 날아다니는 바람에 아기방의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 좁지만······ 재밌게 놀자 키포. 그리고 대망의 #베이비룸 구매 #행님토이베이비룸 이다. 매트가 #마침 매트라서 사이즈를 보고 골랐다. 아, 당근 샀다. 목포가 화장실 쪽으로 자꾸 기어가 하이체어나 아이스박스 등으로 막아놨는데, 이제는 막 날아다니는 바람에 아기방의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 좁지만······ 재밌게 놀자 키포.
기포도 아기방이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 기포도 아기방이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
베란다로 나가는 것도 막을 수 있어서 편하다. 빨래를 널면서 킷포를 볼 수 있다. 베란다로 나가는 것도 막을 수 있어서 편하다. 빨래를 널면서 킷포를 볼 수 있다.
다시 나갈까? 오늘은 남편의 고등학교 친구가 양보해 준 티셔츠와 옆집 엄마가 준 모자로 매치해 보았습니다. 다시 나갈까? 오늘은 남편의 고등학교 친구가 양보해 준 티셔츠와 옆집 엄마가 준 모자로 매치해 보았습니다.
멀리는 가지 않고 놀이터로 나왔다. 멀리는 가지 않고 놀이터로 나왔다.
개나리가 피는 계절 개나리가 피는 계절
모자를 거꾸로 씌워봤는데, 정말 귀엽다 모자를 거꾸로 씌워봤는데, 정말 귀엽다
집에 오면 물 만난 고기처럼 가만히 있지 못하는 기포 집에 오면 물 만난 고기처럼 가만히 있지 못하는 기포
아빠한테 잡혔어!! 아빠한테 잡혔어!!
옷속을 들여다보는 재미에 푹 빠진 킷포 ㅋㅋ 나한테도 이렇게 할거야 옷속을 들여다보는 재미에 푹 빠진 킷포 ㅋㅋ 나한테도 이렇게 할거야
키포의 이유식 거부 극복을 위해 안심도 사봤다. -실패 포기 이유식 거부 극복을 위해 안심도 사봤어. – 실패
여기다가 안심을 넣어봤는데 실패! 엄마도 사 먹어본 적 없는 한우 안심인데 말이야 여기다가 안심을 넣어봤는데 실패! 엄마도 사 먹어본 적 없는 한우 안심인데 말이야
8개월간의 삶에 변비는 없었다. 8개월간의 삶에 변비는 없었다.
어머나, 어머나, 어머나!
지붕을 잡고 창밖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게 왜 이렇게 재미있지? (웃음) 한참을 웃었네 지붕을 잡고 창밖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게 왜 이렇게 재미있지? (웃음) 한참을 웃었네
책상다리는 편합니다 책상다리는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