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자가방브랜드 러브캣(LOVCAT) 요즘 데일리백이야

러브캣 (다미세라) 미니 숄더백 (LKFHS705IVLC01)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너무 좋네요!따뜻해서 친구와 함께 연남동에 다녀왔어요. 안 가봐서 생각보다 많은 곳이 달라졌어요. 오랜만에 나가서 그런지 화려해진 인테리어와 감성 덕분에 정말 외국 거리를 걷는 느낌이었어요. 같이 태국음식도 먹고 와인도 한잔 했는데 오랜만에 사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집에서 타이핑만 하고 밖에 나오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슬슬 따뜻해지니까 또 어디 놀러가려고요.

나갈 일이 없어서 이제 옷에 관심이 생겨서 슬슬 봄옷 구경을 하고 있는데 옷은 옷거리에 있는데 가방이 마지막 화룡점정 포인트잖아요. 20대 여자 가방 브랜드 알아보고 있는데 짜잔 오랜만에 러브캣! 가져왔어요 🙂

제가 전에 생각했던 디자인은 귀여운 고양이가 그려져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무려.. 디자인이 굉장히 세련되고 멋지게 변해있었습니다. 세련된 느낌으로 요즘 유행할 것 같은 스타일이었어요. 저는 크로스백을 이렇게 짧게 묶는 걸 좋아하는데 두꺼운 스트랩이랑 같이 매치를 해줬더니 옆에 긴 반달백이 딱 예쁘게 매치가 되더라고요.요즘 유행하는 원마일웨어룩과 매치해도 어색하지 않죠?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다미셀라(Damisela) 라인입니다. ‘숙녀’라는 의미를 가지고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숄더백 스타일과 은은한 곡선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3가지 끈을 제공하여 원하는 대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이날은 톤다운된 스카이 블루 핸드메이드 코트와 아이보리 코듀로이 팬츠, 그리고 흰색 터틀넥 티셔츠에 매치해 주었습니다. 깔끔하면서도 내추럴한 느낌으로 연출이 가능했어요.

데일리백으로 좋은 조건! 그야말로 실용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design이 마음에 들어서 샀다고 해도 활용성이 없으면 잘 안 들고 다니잖아요.

톡톡한 스트랩 얇은 끈 숄더백 세가지가 있어 원하는 대로 연출이 가능합니다. 나는 웨빙타입을 좋아해서 짧게 조절해서 메니 예뻤어요. 이거 들고 나왔는데 언니가 너무 예쁘다고 어디 브랜드인지 물어보더라고요.만나자마자 bag만 보였다면서 ㅋㅋ 러브캣 하면 깜짝 놀랐어요 튼튼하고 예쁘게 만든대!봄을 잔뜩 심어왔어요 ㅎㅎ 대학생들이 신입생 시작할 때 들어도 졸업까지 무난하게 들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톡톡한 스트랩 얇은 끈 숄더백 세가지가 있어 원하는 대로 연출이 가능합니다. 나는 웨빙타입을 좋아해서 짧게 조절해서 메니 예뻤어요. 이거 들고 나왔는데 언니가 너무 예쁘다고 어디 브랜드인지 물어보더라고요.만나자마자 bag만 보였다면서 ㅋㅋ 러브캣 하면 깜짝 놀랐어요 튼튼하고 예쁘게 만든대!봄을 잔뜩 심어왔어요 ㅎㅎ 대학생들이 신입생 시작할 때 들어도 졸업까지 무난하게 들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소가죽과 장엠보가 있어 스크래치에 강한 타입입니다. 그래서 험난하게 메는 저도 안심하고 매일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안을 보니 보조배터리, 하이앤디지털카메라, 에어팟, 팩트 정도는 넣을 수 있는 여유로운 수납공간 덕분에 주머니가 넉넉해질 걱정 없이 하나만 들고 나가도 충분히 괜찮더라구요:)저는 보따리상이라 항상 이만큼 들고다니면서 미니백을 걸때 핸드폰밖에 안들어와서 슬펐는데 이것저것 다 들어가니까 어디갈때 요즘 원픽입니다.그렇게 많이 들어간 것 치고는 날씬해 보이죠?20대 여자 가방 브랜드답게 와이드 팬츠와 핸드메이드 코트의 색감이 아이보리백과 잘 어울려요. 쿨한 컬러가 아니라 크림색 컬러라 사계절 내내 어떤 옷에나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두꺼운 코트에도 반팔에도 오케이!의자에 앉아있을 때도 늘어짐없이 모서리가 탄탄하고 딱딱해서 흐물흐물하지 않아 더욱 퀄리티가 좋을 것 같아요.흰색이라 얼룩이 많이 지워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스크래치는 물론 오염에도 강할 것 같은 탄탄한 타일이라 30만원대 20대 여성 가방 브랜드 찾으시는 분들 이거 하나 사시면 오래 들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유행하는 디자인이 아니라 스테디라인이라 어디에나 잘 입을 수 있을 것 같아! 사이즈는 265 x 140 x 45mm 이오니 참고해주세요.게다가 백차 무게도 굉장히 가벼웠는데요.630g으로 가볍고 곡선 스티치와 앞부분에 둥근 골드 버클이 고급스러움을 더해주었어요 🙂 무광과 유광의 중간빛으로 번들거리지도 않고 푸석푸석한 느낌도 아니라서 캐주얼이나 정장 모두 잘 어울립니다.무거우면 아무리 예뻐도 별로 걸리지 않지만 딱 좋아서 크로스로 메고 있을 때 부담이 적거든요.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고 회사나 놀러갈 때, 학교 갈 때도 잘 어울리는 데일리 백이라 앞으로도 피뜰마뜰을 가지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저처럼 이렇게 코트에 코디하셔도 좋지만,맨투맨이나 캐주얼한 룩에도 잘 어울립니다. 고리가 있어서 간단하게 얇은 스트랩으로 바꿔서 데일리룩으로 입어줬는데요. 편안한 무드도 꾸민듯한 분위기도 러브캣백 하나 들어주면 2% 부족했던게 완성되는 느낌이였어요!올해 2021년 잘 어울리는 20대 여자 가방 브랜드를 찾으신다면 러브캣에 도전해보세요!올해 2021년 잘 어울리는 20대 여자 가방 브랜드를 찾으신다면 러브캣에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