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즈니입니다!일본 오키나와 가족여행 3박 4일 포스팅을 올렸는데 이번에는 준비물, 여행코스, 맛집! 그리고 제가 애용하는 앱을 추천해드릴게요 20대~30대 여러분들은 부모님과 함께 가족여행을 가면 계획, 동선 등을 전적으로 담당하게 되잖아요!필요한 준비물 리스트 보시고 꼭 빠짐없이 챙겨주세요^^ 오키나와 여행 준비물
<기본 준비물>여권(+여권 사본 인쇄)환전 수령 항공권 E표 인쇄 해외 사용 가능 카드 여행자 보험 비짓 재팬(빨리 출입국 심사)여행지 맵 코드 사전 확인 렌터카 픽업 접속 번호 알아 숙소 예약 번호 인쇄<기초용품>세안 용품(폼 클렌징)기초 화장품(스킨-로션, 크림 등)자외선 차단 필수 샴푸, 린스 소용량(선택)화장지 등 여행에 가서 입는 옷 그리고 수영복 다이슨 또는 헤어 아이론 데이터 관련(주머니 Wi-Fi, SIM카드 케이스 필수)충전기, 전화 배터리 플러그가 멀티 경우, 스노클링 장비 등)우산<표 예약 관련>중국 등 바다 수족관 입장권 예매(or쿄다 휴게소 현지 발매)만 왼쪽 털 예약 식당 예약 가능하면 사전에(선택) 푸른 동굴 등 액티비티 예약(선택)
이정도면 많이 가지고 오신거죠?? 혹시 필요한게 있어서 제가 잊어버린 준비물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99%J라서 꼼꼼히 체크하시려는 편이에요!오키나와(沖沖縄)는 내비게이션을 찍을 때 맵코드를 많이 쓴대요!맵코드도 미리 알아두면 되죠!? 트리플 앱
이미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여행계획 세울 때 트리플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가고 싶은 곳을 저장해 두면 위치를 한눈에 알 수 있어서 동선 짜기가 편해요!어느 관광지와 맛집이 모여있는지 묶으면 될까?한눈에 알 수 있어요.그리고 숙소, 관광지 맛집 등을 검색하면 평점과 댓글도 바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앱 하나로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이 편해집니다. 첫째 날
트리플 앱을 활용했는데 첫날 일정입니다. 나하 공항-해물 식당 티다(덴도)-쿄다 휴게소(중국 등 바다 수족관 티켓 한분 1,850엔)-고 우리 대교/코우리비ー치/오키나와 하트 록-플리퍼(스테이크)-히가시 식당(옆, 빙수)-그린 리치 호텔 오키나와-21세기의 숲 비치(밤의 산책, 노을)
물론 계획이기 때문에 타이트하게 가고 싶은 곳을 찍어 둔 것으로 실제의 여행은 변동 예정으로 더 적게 방문을 하려고 합니다^^참고하세요!핑크는 맛있는 가게인데요!웨이팅이 길면 다른 곳에 가기도 할 수 있어 더 찾아봤어요!모두 평점이 좋던데요!혜성 식당 공짜는 덴도 가게이지만 부모님이 먹고 싶었기 때문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21세기의 숲이 비친 그린 리치 호텔 오키나와 나고부터 아주 가깝구요~밤의 산책과 노을을 보기 좋은 것 같아서 넣었습니다!(피곤하면 안 갈 예정)2일째의 일정
호텔-츄라우미 수족관(오전시간)-비세후쿠기 가로수길-키시모토 식당(소바)-만자모-사키미 성터-아메리칸 빌리지-이치겐야(오코노미야키)or오오이에우포야(흑돼지)or맛집 회전초밥-라젠트호텔 오키나와 차탄-선셋비치(노을구경)
2일째는 오키나와 북부 여행 중국 등 바다 수족관을 오전부터 들르고 중부에 넘어가는 일정입니다!중국 등 바다 수족관 두네 쇼의 시간은 오전 10:30,11:30오후 13:00,15:00,17:00입니다.오전 중에 보실 거예요!그리고 츄라우미 수족관은 무척 넓고 보는데 2시간~3시간 정도 걸린답니다.유명한 망쟈모은 꼭 들르겠습니다만, 사키 켄죠오 자리에는 갈지 고민하고 있어요!리뷰를 보면 너무 멋있군다고 했으니까 일단 넣었어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록된 15세기 유적이래요!!(리뷰 보면이나 키징 성터(북부)이 더 멋지다고 하는데 북부 일정이 빠듯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3일째
호텔-미야기시마(해중도로)-오토마리비치(셀프 스노클링)-에어비앤비-슈리호리카와(소바)or고기킹구 나하-슈리성-마카지테라스-시아와세노팬케이크 -야파리스테이크or샘스스테이크or덤보라멘-국제거리쇼핑-숙소
중부에서 남부에 옮기3일째!주로 남부, 국제 거리의 여행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3일째의 핵심은 마지막 날 오전 오후 쯤에 바다 속 도로 드라이브하고 셀프 스노쿨링!!!스노 크링그 용품도 샀어요^^)부모가 나이를 먹어서 푸른 동굴 스킨 스쿠버, 스노쿨링은 없거든요 TT(나중에 하지 않으면)거기서 우리는 셀프 스노쿨링으로 미야기 섬의 오오 비치에 가기로 했습니다.입장료, 임대료 등이 있는데, 생선이 너무 크고 너무 많다고 합니다. 입장료 한분 500엔으로 입장료, 주차장, 탈의실 샤워실의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천막이나 구명 조끼 등은 별도입니다
오도마리 해수욕장 · 1012 요나죠 연못, 우루마, 오키나와 904-2421, 일본★★★★☆ · Beachmaps.app.goo.gl샤워실도 있어서 나름 괜찮은 것 같았는데 직접 다녀와서 소감을 적을게요.(거리가 있어서 중간에 계획이 바뀔지도 모르지만!) 국제 거리는 맛집이 정말 많거든요?주로 스테이크집이 많은데 약파리스테이크, 샘스스테이크, 잭스스테이크하우스 등 끌리는 것들을 넣어야겠네요! 4일째입니다숙소-박한탕쵸 수산시장(가성비초밥)-렌트카반납-공항4일째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마지막 날은 항상 너무 아쉬워요 토마리유쵸 수산시장은 굉장히 가성비가 좋고 신선한 초밥, 회로 유명해요 리뷰를 보면 꼭 가보고 싶어졌어요.간단하게 브런치 먹고 한국으로 돌아가야해!!오늘은 오키나와 3박 4일 가족여행 일정, 준비물, 자주 사용하는 여행 앱 등을 소개해 드렸는데 셀프 스노클링 하시는 분들은 대박 비치를 고려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다만 아이들과 가기엔 북부 세스코비치가 얕아서 더 좋겠죠(단, 간조/만조시간 확인) 그럼 모두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