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국가건강검진 결과가 나왔다. 올해 역시 종합소견에는 고콜레스테롤혈증이라며 치료가 필요하다는 전문의 소견이 적혀 있었다. 2016년부터 지금 직장에서 건강검진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8년 동안 빠지지 않고 나오는 종합 소견 내용이어서 ‘뭐야, 올해도? 닭가슴살만 먹고 김매기만 먹는데 뭘 얼마나 먹고 운동해야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져?「라고 생각하면서 어이가 없었다」라고 웃어넘겼다. 그러다가 괜히 기분이 안 좋은 느낌이 들어 결과를 가지고 평소에 찾는 내과 원장에게 들러 소견을 다시 들어봤다.미츠노 공방 * ROHC COMPANY – 에디터 미츠노의 섬세한 일상 리뷰 –
아, 너 약 먹어야 해?원장은 지난 8년간의 수치를 확인하고 곧바로 그렇게 말했다.총 콜레스테롤만 높은 게 아니라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이 함께 높은 게 문제였다. 재미있는 것이 체중이나 비만도, 배 주위 등 체중에 관계없이 오르는 콜레스테롤 수치.
특히 2020년 2월 결과는 몸무게가 58kg으로 살면서 가장 많이 쪘고, 같은 해 10월 바디프로필 촬영을 결심했을 정도로 세상 음식도 많이 먹고 술도 마시게 됐는데 문제는 운동과 식단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총 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이 상승하기 시작했다.
특히 2020년 2월 결과는 몸무게가 58kg으로 살면서 가장 많이 쪘고, 같은 해 10월 바디프로필 촬영을 결심했을 정도로 세상 음식도 많이 먹고 술도 마시게 됐는데 문제는 운동과 식단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총 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이 상승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처방된 고지혈증 약 피타넷크스 자물쇠.내과 원장도 피부과 원장도 고등 학교 때부터 저의 진료를 받고 온 분들이라 정말 온갖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어서 저절로 약물 치료로 방향을 잡게 됐다.여기서 더 생식을 먹고 어떻게 더 열심히 운동하니.아니, 어떻게 살을 빼는데 콜레스테롤이 더 올라갈까 한다.알이 영향인지 닭의 가슴살에 들어간 당이 문제인지, 식단과 운동을 하면서 착실히 먹은 사실은 그 둘과 단백질 정도여서 어디서 어떤 영향을 받고 점점 오르는지를 찾아내는 게 정말 미스터리다.우선 지금 보통으로 마시는 식단을 유지하고 약을 마시면서 수치가 떨어지는지 확인한 뒤 약으로 수치가 내려가는 것이 안정적이라고 생각할 때에 메뉴에서 음식을 하나씩 빼는 방식으로 매달 혈액 검사를 하고 봐야 할 것 같다.고지혈증은 정말..www생각지도 못한 몸의 상태였지만 어깨가 아프니까 사람이 민감하니 평소 웃고 지나간 것도 확인하게 된다.수치를 낮추자 무겁게 느껴지는 몸도 조금 좋아지고 운동할 때는 숨도 분명 적을 것으로 하는데 과연 변화가 느껴질지 궁금하다.
고지혈증으로 진료받고 오면 다음은 한포진인가. 어깨 탈구 후 통증 때문에 잠도 못 자고 운동도 못하는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는데 손가락 위로 뾰루지 같은 게 2개 올라와서 정말 가려운 느낌이었다. 그러다가 그만둘 거라고 생각해 두었더니 또 어딘가에 부딪혀 가려움이 반복됐는데 자고 일어나니 여드름이 하나씩 늘어나는 게 눈에 보였다.
물집? 이게 뭐야? 자꾸 가려움이 더해져서 퍼지는 모양을 하니까, 겨우 이것도 병이야? 싶어 검색해 봤다. 설마 대상포진이란 말인가? 싶었으나 흉터의 모양이 확연히 달랐다. 대상포진은 가만히 있기만 해도 많이 아프다고 했는데 이건 그냥 가려울 뿐. 이미 피부과 진균제를 먹고 있으니까 다른 건 안 먹어도 된다고 생각했더니 다음날 또 여드름이 하나 늘더라. 도대체 뭐야, 이게. 찾아보니 한포진이라는 것과 가장 모습이 비슷했다.
가라앉은 뾰루지 부분은 건조하고 마른 고기처럼 바뀌어 병원에 가도 별다른 치료법이 없는 원인 불명의 병 춥고 포진.스트레스가 심해진다고 올라오는 면역 저하 질환이라고 한다.가끔 손가락 끝에 한알만 오르고 사라지고 티눈인 줄 알았다 항포징이 이렇게 같은 부위에 다량으로 오른 것이 처음으로 최근 제가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느냐고 생각했다.범위가 넓어지면 가려움이 배로 늘고 자꾸 건드리게 되므로 중간 폼으로 부위를 통째로 갖다 붙이고는 긁을 수 있다 없게 하는 정도였다.그래도 커지는 것은 마음 속에서 알고 돌았다.3주 정도 지나면 지금은 좀 진정 마음이 들었던지 내가 스트레스를 받아들이는 것에 적응했는지 더 이상 번식은 진행되지 않는다.좋았다고 생각했다.
웅덩이가 없는 물집처럼 티눈처럼 벌레에 쏘인 듯한 가운데에 흉터가 하나 더 생기고 번져한포 진.정말 어딘가 건드린 때는 가려움이 배가 되어, 특히 물에서 격화되는 가려움증이니 설거지를 할 때마다 지옥이었다.온갖 것이 나다”와 허탈감을 표시하면서도 건강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서 현 타가 온다.이렇게 잘 먹고 운동하고 영양제를 마셔도 타고난 것은 극복하기 어렵구나라고 생각하면서도 젊고 몸을 얼마나 혹사시키고 있으면 지금부터 이러기야, 100세 시대에는 아무 쓸모 없다는 생각까지.어려서부터 병 했던 큰 비실.커서도 정말 기분 나쁘다.말라도 고지혈증은 정말 선을 넘었어.
웅덩이 없는 물집처럼, 물고기 눈처럼 벌레에 물린 듯한 가운데 흉터가 하나 생겨 퍼지는 한포진. 정말 어딘가에 닿았을 때는 가려움증이 배가 되고, 특히 뜨거운 물로 심해지는 가려움증이어서 설거지를 할 때마다 지옥이었다. 온갖 것이 몸에 나타난다고 허탈감을 드러내면서도 건강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현타가 온다. 이렇게 잘 먹고 운동하고 영양제를 먹어도 타고난 건 극복하기 어렵구나 하면서도 젊어서 몸을 얼마나 혹사시켰으면 지금부터 이럴까, 100세 시대에는 아무 도움이 안 되겠다는 생각까지. 어릴 때부터 병이 잦았던 덩치 큰 비실. 커서도 진짜 징그러워. 살이 빠져도 고지혈증은 정말 선을 넘었어.
웅덩이 없는 물집처럼, 물고기 눈처럼 벌레에 물린 듯한 가운데 흉터가 하나 생겨 퍼지는 한포진. 정말 어딘가에 닿았을 때는 가려움증이 배가 되고, 특히 뜨거운 물로 심해지는 가려움증이어서 설거지를 할 때마다 지옥이었다. 온갖 것이 몸에 나타난다고 허탈감을 드러내면서도 건강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현타가 온다. 이렇게 잘 먹고 운동하고 영양제를 먹어도 타고난 건 극복하기 어렵구나 하면서도 젊어서 몸을 얼마나 혹사시켰으면 지금부터 이럴까, 100세 시대에는 아무 도움이 안 되겠다는 생각까지. 어릴 때부터 병이 잦았던 덩치 큰 비실. 커서도 진짜 징그러워. 살이 빠져도 고지혈증은 정말 선을 넘었어.
웅덩이 없는 물집처럼, 물고기 눈처럼 벌레에 물린 듯한 가운데 흉터가 하나 생겨 퍼지는 한포진. 정말 어딘가에 닿았을 때는 가려움증이 배가 되고, 특히 뜨거운 물로 심해지는 가려움증이어서 설거지를 할 때마다 지옥이었다. 온갖 것이 몸에 나타난다고 허탈감을 드러내면서도 건강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현타가 온다. 이렇게 잘 먹고 운동하고 영양제를 먹어도 타고난 건 극복하기 어렵구나 하면서도 젊어서 몸을 얼마나 혹사시켰으면 지금부터 이럴까, 100세 시대에는 아무 도움이 안 되겠다는 생각까지. 어릴 때부터 병이 잦았던 덩치 큰 비실. 커서도 진짜 징그러워. 살이 빠져도 고지혈증은 정말 선을 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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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에디터 미츠노 [미츠노 공방*ROH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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