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준비 중 프릭스: 원 오브 어스 감독 펠릭스 바인더 출연 코르넬리아 그레셸, 버튼 빌케 모링, 팀 올리버 슐츠 개봉 2020.09.02.
영화”후리 쿠스:원·오브·접지”은 우리 같은 보통 사람이 아니라 모두가 두려워하는 정도의 초인적 능력을 지닌 사람, 즉 초능력자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독일 영화에서 보통의 영화와 다른 점은 초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을 모른 채 이웃처럼 평범하게 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그래서 영화는 히어로 물이라기보다는 “내가 만약 OOO였다면”이런 상상을 현실로 비롯된 해프닝에 가까운 이야기 전개를 보이고 있는데 그래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물론 영웅물을 상상하고 보면 불만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주 현실적인 이야기인 데, 감당하기 어려운 초능력을 지닌 것에 공포를 품길 만하지만 잘 극복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있고 희망을 주는 이야기라고 할까.개인적으로 다양한 시선이 보인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저의 감상은 이렇습니다.그러나 객관적인 영화 평점은 2020년 9월 6일 현재 IMDB-5.3, DAUM-5.4위로 매우 낮은 사실이라 생각하고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프릭스: 원 오브 어스
교사의 벽에 구멍이 뻐끔하다 장면을 보면서 시작된다<프릭스:원·오브·어스>는 누가 무엇이 건물의 벽을 그런 식으로 만든 것이라는 의문을 불러일으켰는데, 한 어린 여학생이 교실 모퉁이에 앉아 공포에 떨고 있는 모습은 구멍을 낸 장본인이 여자라는 사실을 유추할 수 있도록 하고 그녀가 성장하면 헐크 같은 괴력을 가진 영웅이 될 것이라고 상상시켰습니다.그러나 장면이 바뀌면서 한 남자의 아내, 한 아이의 어머니가 된 그는 지극히 평범하게 보이는 인생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아침에 눈을 떠서 제일 먼저 한 것은 파란 알약 2개를 먹고 아직 자는 남편에게 사랑을 표현한다. 일찍 일어나는 아들에게 들키고 쑥스러운 체하는 우리 같은 보통 사람들처럼.
그녀의 이름은 방데(콜네리아·구레 셰일)일견, 수영장이 딸린 집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느낌이 들었지만, 맞벌이를 해도 살아가는 게 늘 빠듯한 건지 그녀의 손에 쥐어 주는 것은 돈이 아니라 퇴거 독촉장입니다. 패스트 푸드점에서 월급을 더 받고 싶어서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달라고 하러 가고 본전도 돌아갈 수 없는 약한 성격의 소유자였지만 그래도 항상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입니다.퇴근길에 걸어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거리의 부랑자들이 그녀를 뒤적이고 동네 아이들은 어린 아들을 괴롭히지만 어쩔 수 없는 그는 어떤 의미 사회적 약자입니다. 그런 그녀에게 어느 날, 찌꺼기를 받으러 온 노숙인 마레쿠(단추·빌딩이·몰링)에 이상한 것을 들어 버립니다. 아침마다 매일 마시는 파란 알약을 끊어 보세요. 그는 그녀가 자신과 같은 부류라고 말하고 갑니다.만약 여러분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기면 어떻게요? 아니요, 무엇을 가장 먼저 하고 싶습니까? 나는 눈에 띄는 것이 싫어서 배트맨이나 스파이더맨처럼 나를 감추지 양복을 먼저 마련하려고 합니다.베디는 노숙자의 말이 궁금하면서도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다음에 또 만났을 때 같은 일을 하면서 자신이 직접 보리라는 고가 도로의 난간에서 차가 잇는 도로에 뛰어내리는데 마침 지나가던 트럭이 그를 때리고 지나갑니다. 당연히 죽은 줄 알고 경찰에 신고까지 하는데 노숙은 다음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다시 방데 앞에 나타납니다. 그는 불사신입니다.그녀는 겨우 약을 끊어 보자는 그의 말에 관심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효과는 바로 나타나거든요. 평소라면 참아 버린 것도 심장 박동 수가 빨라지고 흥분하는 것이 몸이 바뀌기를 그녀도 느껴집니다. 추석이 종잇장처럼 뒤범벅이 되서 그걸 구실로 사장도 한 손으로 번쩍 치켜들어 버렸어요.퇴근길에 추파을 던지며 자신을 괴롭힌 거리의 부랑자들을 꾸짖고 아들을 괴롭히던 동네 아이들의 자전거를 색종이처럼 제대로 접어 버립니다. 그리고 바로 문제였던 집에서 쫓겨나지 않기 때문에 현금 지급기를 부수고 현금을 많이 구한 뒤 남편에게 선물 합니다.방데가 자신의 이익 때문에 초능력을 사용했다면, 영화가 크게 달라졌을 것인데 그동안 자신을 조이던 일을 해결하면서 좋은 일을 하고 싶어서 노숙자가 그랬듯이 나 같은 사람을 찾는데요. 정신과 의사 슈테랑(니나…쿵게 도루 후)사무소에 몰래 들어가고 자신의 파일을 보고 그 속에서 자신과 같은 사람이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중에는 패스트 푸드점에서 함께 일하는 엘마ー아(팀 올리버·슐츠)도 있고, 한밤중에 그를 찾고 약물을 끊도록 조언합니다.노숙자 말렉, 일렉트로맨 엘모어, 벤디엘마ー아도 방데 못지않게 지금까지 억압된 삶을 살아온 것 같지만 집에서도 기운을 낼 수 없었죠. 아마 파란 알약이 사람의 감정을 억제하는 작용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영웅 만화를 보는 것을 좋아한 것이 몸은 어른이지만 정신은 아이처럼 보였다 그는 연상의 기혼자가 좋아했는지 방데가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주는 것이 좋아서 그녀 말대로 약을 끊어 봅니다. 놀랄 만한 일이 일어납니다.전기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었다 엘머는 “전기 낭만”란 별명을 붙이고 그럴듯한 정장까지 만들어 정말 영웅 흉내를 냅니다. 그들 3명은 자신들이 갖고 있는 능력으로 세상 때문에 무엇을 하느냐고 상의하고 있어 노숙자의 마레쿠가 감금 시설처럼 운영하고 있는 병원에도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고 그들을 자유롭게 주려고 시설에 드는데 성공할 수 없습니다.슈테란 박사이런 상황이 되면 초능력자를 찾아내는 약으로 관리했던 정부 기관에도 발등에 불이 붙었습니다. 가족에게 연락하고 약을 그만두지 않도록 합니다.사실 초능력의 폐해를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은 노숙자의 마레쿠이었습니다. 아이와 부인을 잃었거든요. 그래도 자신의 정체성을 모르는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초능력을 되찾으려고 하는 것이 조금은 이해할 수 없었지만 벵뒤굴 또한 자신이 그렇게 변하는 것 아니냐고 걱정했어요. 사람을 죽이는 악당이 아니라 사람을 구하는 영웅이 되면 3명이 모였는데, 엘머가 자신이 가진 능력으로 사람을 쉽게 죽이는 것을 보고회의감도 솟습니다. 그래서 초능력자인 척 말라고 하지만 자신이 세상의 주인공이 된 듯한 착각에 빠진 엘머어의 생각은 달랐습니다.엘머 아는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악당들과 영웅의 경계를 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벵뒤굴과 함께 하기 때문에 노숙자의 마레쿠를 통보하다 붙잡히도록 하고 방데가 자신의 요구를 안 들어준다고 기절시킨 뒤 그녀도 잡히도록 했습니다.마레쿠와 방데는 아마 보통의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슈테롱 박사가 처방하고 준 약을 먹고 잠시 지내시죠. 그런데 엘 마아이 여기에 들어와서 난리를 일으키며 처음에 이곳을 방문했을 때 계획한 것처럼 문을 모두 개방시킨 뒤 여기 사람들이 탈출할 수 있도록 합니다. 아마 그가 그렇게 한 것은 벵뒤굴을 탈출시킬 목적으로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방데가 탈출하는 과정에서 슈테롱 박사가 그녀 쪽으로 총을 쏘든, 노숙인 마레쿠가 막고 그녀를 지킵니다. 마레쿠는 약을 먹고 있었기 때문에 이제 불사신의 몸은 아니므로 가족이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출발합니다. 그는 자신의 잘못으로 일가족이 숨져서 죽음만이 자신의 안식처였던 것 같습니다.방데는 집에 갑니다. 엘머어요 미리 와서 남편을 묶어 놓고 아들과 놀고 있었는데 벵뒤굴이 돌아오자 자신이라 부르며 아들이 옆에서 보았는데 키스하라고 말하는 등 남편처럼 행동하는 데 사이코가 따로 없네요. 방데는 그런 그에게 한방 먹엽니다. 그러나 전기 실드가 붙어 있는지 힘이 부족합니다. 의자에 묶이던 남편이 전기가 통하지 않는 장갑을 그녀에게 줍니다. 그리고 서서히 힘을 모아 결정적인 한 방에서 엘모아을 수영장에 날리어 버립니다. 전기와 물은 상극이어서 그가 어떻게 됐는지는 상상에 맡깁니다.영화”후리 쿠스:원·오브·접지”(FREAKS-You’re One of Us)의 결말은 다시 행복한 가정의 평범한 주부로 돌아가는 것을 예상하고 정부 당국에서 놔둘 없다는 걱정에서 방데가 떠나는 모습에서 영화는 끝납니다. 하지만 멀리는 가지 않고 보이지 않지만 항상 옆에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나 같은 영웅을 찾아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닐까 합니다. 쿠키 영상을 보면 그녀의 아들도 약을 끊었습니다만, 염력이 되네요. 비록 이번 영화에서는 자신의 초능력을 억제시킨 알약을 끊었다가 자신의 정체성을 아는 사람의 공익적 목적보다는 사익 때문에 초능력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주었지만, 만일 속편이 만들어진다면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면겠다는 소망을 가지고 바라봅니다. 갖고 있는 능력은 큰데, 그것을 개인적인 용도로만 사용하면 모두 성인의 아이를 꾸짖는 듯하고 비록 나쁜 짓을 한 사람들이라고 해도 시원하고 있다는 생각보다는 불쌍하다는 생각이 먼저 했습니다.영화를 보면서 우리 모두 어쩌면 초능력을 이미 갖고 있는 사람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거든요. 항상 제가 가지고 있는 능력 이상의 괴력을 보이면서 열정적으로 살고 있으니까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영화 ‘프릭스: 원 오브 어스'(FREAKS-You’re One of Us)의 결말은 다시 행복한 가정의 평범한 주부로 돌아갈 것을 예상했기 때문에 정부 당국에서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라는 걱정에 벤디가 떠나는 모습으로 영화는 끝이 납니다. 하지만 멀리 가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지만 항상 곁에 있는 것처럼 보였어요. 그리고 자신과 같은 히어로를 찾아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쿠키 영상을 보니 그녀의 아들도 약을 끊었는데, 다짐력이 쓰이네요. 비록 이번 영화에서는 자신의 초능력을 억제시켰던 알약을 끊고 나서야 자신의 정체성을 알게 됐지만 공익적 목적보다는 사익을 위해 초능력을 쓰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만약 속편이 만들어진다면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봅니다. 가진 능력은 큰데 그걸 개인적인 용도로만 쓰면 다들 어른 아이를 혼내는 것 같고 설사 나쁜 짓을 한 사람들이라고 해도 시원하다는 생각보다 불쌍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영화를 보면서 우리는 모두 어쩌면 초능력을 이미 가지고 있는 사람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항상 제가 가진 능력 이상의 괴력을 보이며 열정적으로 살고 있으니까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