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비물품 중 하나라는 산소포화도 측정기는 걸리면 보건소에서 그냥 준다·나는 코를 골다가 수면무호흡증이 오는 남편이 있어 걱정돼 구입했다.가격대가 다양한데.. 나는 쿠팡에서 삼만원대에 샀다남편이 수면무호흡증 수술을 했는데.. 별로 효과가 없었다. 술을 마시고 온 날에는 무호흡증이 더 심해져서 휴대용 산소도 구입했다휴대용 산소캔은 전에도 사용해 보았지만.. 그냥 ‘쉿~~~~~~~~~’이 금방 끝난다. 용량이 815ml라서 짧지만 비상용으로 구매..산소포화도 측정기 전원을 켜면 “finger out” 화면이 나타난다. 손가락을 넣고 움직임이 많아지면 계속 “삐~” 움직임이 안정되어 있을 때가 되어서야 소리가 나지 않는다.ㅋㅋ정상 범위는 9098 정도 비정상 저산소증 주의 상태는 90 이하, 저산소증 범위는 90% 미만인 것으로 알려졌다.85% 이하일 경우 뇌졸중과 심장마비로 사망할 수 있으며 80% 이하로 떨어진다고.. 장기 손상(두뇌 사망, 심장)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남편은 예전처럼 기억력이 좋지는 않은 것 같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것도 원인인 것 같다.남편이 산호 포화도 측정기를 보고 어이가 없다면서 웃는다··· 그렇지.나도 어이가 없지만.. 신경이 쓰이니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