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미러 기본 정보 장르 : SF, 스릴러, 디스토피아, 옴니버스 개봉 : 2011년 12월 04일 ~ 현재 방영 중인 출연자 : 에피소드별 출연자가 다르다.제작사 : 2016년~넷플릭스 블랙미러 시즌4-2 아크엔젤아크 엔젤은 블랙 미러 4에피소드 2번째 이야기인 기본적으로 블랙 미러는 현실에서도 충분히 과학의 발전만 있으면 가능한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으며 매 에피소드마다 각자의 반전이 크게 작용한다.우리가 상상 못한 반전을 볼 수 있는 에피소드 1편 상영 시간이 길기 때문에 집중도를 갖고 몰두하고 볼 수 있다.이번의 아크 엔젤은 아이를 걱정하는 부모라면 한번쯤 고려할 만한 가치 있는 소재이지만, 아이가 어디에서 무얼 보았는가, 무엇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아이의 뇌에 칩을 심기만 가능하다는 설정이다.이 드라마 속에서 다른 나라에서는 이 칩의 사용이 금지되고 미국에서는 철수 예정이라는 대사가 한번 나온 적이 있지만 이 칩의 단점은 한번 심으려고 제거가 불가능하다는 것이었다.즉, 태블릿이 있으면 누구도 당사자의 현재 위치, 당사자가 보는 모든 것을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 자동 저장되고 과거의 것까지 다 들여다볼 수 있다는 것이었다.처음에는 미혼모의 마리가 딸의 세라가 잠시 눈을 감고 있는 동안 사라진 것을 계기로 아크 엔젤을 찾아 임상 실험 같은 방법으로 무료로 아크 엔젤을 받게 된다.여기서 마리는 세라가 스트레스를 볼 때마다 지수가 오르는 것을 보고아크 엔젤에 의해서 스트레스를 주는 모든 것을 블러 처리하는 기능을 사용하지만 이 문제는 나중에 마리의 아버지 세라의 할아버지가 쓰러져서 블러 처리 된 것을 마리가 보니 이제 살릴 수 있었다.물론 이 기능은 단점만은 아니었다.매일 지나간 자리에 있던 큰 개가 짖다 도에 무서워하던 세라는 이제 블러처 옥스퍼드가 되어 소리도 들리지 않고, 더 이상 무서워하지 않았다.그러나 잠시 후 할아버지가 돌아가실 그 앞에서 우는 엄마의 모습조차 블러 처리되고 세라는 슬픔이란 감정을 모르게 보인다.또 피처럼 붉은 색은 자동적으로 블러 처리되기 때문에 자신이 흘리는 피만 블러 처리되기 때문에 호기심에서 자신을 찔러서 자해를 하면서 피를 보는 장면을 막 마리가 발견하는데, 여기에서 메리는 큰 충격을 받고 아크 엔젤을 쓰지 말 것을 맹세하고 전원은 끊고 결국 창고로 향한다.물론 아크 엔젤 자체는 on/off기능이 없어 태블릿의 전원만 자르는 뒤 고교생이 된 세라는 평범한 또래의 고등 학생처럼 자란다.고교생이 된 세라는 부모에게 거짓말을 하고 놀러 가는데 거짓말이란 것을 알아챈 마리는 다시 아크 엔젤 태블릿을 붙이고 이까지 것과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일을 관찰한다.결국 아크 엔젤에 부모는 아이를 모두 알 수 있게 되었지만 아이는 그것을 원하지 않고, 두 사람 사이는 영원히 모르게 되었다.매 에피소드마다 반전이 있으므로, 마지막까지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