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가기 딱 좋은 계절 마음을 진정시키다 몸에 근육을 기르다 오늘은 등산이에요 10년 전 등산 가자고 했을 때는 안 간다고 했는데 지금은 자유를 얻으려고 하는데 반강제 등산이 시작됩니다 남편과 계룡산 남매탑 갑니다 아침부터 도시락 싸요 – 도시락 먹지 말고 사먹자 – 모르는 얘기 등산 가서 옆에서 김밥 먹고 도시락을 먹는데 나만 먹을 게 없으면 슬픈 등산은 도시락이지~ 그래서 마음은 샌드위치나 건강을 먹기 위해 등산하기 때문에 쌈밥으로 준비해요 명절이 지나도 야채값이 비싸요.소고기 얼갈이표고롤쌈이름에있는것이들어가있으니특별한설명은필요없을것입니다
얼갈이 삶은 소고기 허브 소금으로 굽다 마늘, 청양고추 슬라이스 쌈장 만들기
얼갈이 배추를 얌전히 풀어 밑간 밥을 넣고 양념을 넣고 돌돌 말면 롤쌈은 끝나기 쉽죠?준비과정이 조금 손이 갑니다.
쇠고기야채볶음밥 쇠고기·양파·당근·호박·표고버섯이 들어있습니다 간장·짠맛과 참기름 검은깨를 뿌립니다
조금 많을 것 같은데 등산하면서 칼로리를 많이 소비해서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 부부의 합계 체중이 100이 안 된다는 사실은 놀라시죠?
오랜만의 높은 산 등산이라 남편이 처음부터 부담에 알던 아이들보다 늦게 더 걱정이 태산입니다-우리 속은 것 같아.감사하는 것 같아 다른 여자들은 남편이 등산 가자고 해도 움직이지도 않고 운동도 시키고 맑은 공기도 마시고 도시락도 만들어 이런 부인이 어딨어!감사할께~~감사하고 있지만 또 열심히 앞장 서네요.등산 좋아하는 나에는 느닷없이 산도 쉽게 느껴지지만 산보다 바다가 좋아하는 남편은 힘든 것 같아요 아이들을 데리고 등산하는 것보다 더 눈치를 엿보인다- 힘들면 남매 탑까지 가지 않고 내려도 좋다-그럼 그냥 내려가-그리고 500미터 남았다.바로 옆인데 그냥 가면 후회하실 꺼야.어려운 길도 없다-그래?그럼 가.출발하자마자 계단 길의 눈치를 살피고 내가 더 힘들고 열량이 많이 소모되는지 들간식은 먹지 않을 것 같은데요, 모두 받아 먹고 건강하게 해달라고 마음 속으로 빌고 차근차근 올랐네요.도시락을 먹을 시간, 아침을 먹고 도시락을 만드는 데 늦고 주차장에 늦고 좌석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명절이 끝난 직후에 약간 추워서 주차 공간이 많아서 오히려 어색했어요 그렇게 가져온 도시락 ww 따뜻한 미역국 쌈밥·쇠고기 볶음밥·바나나·고구마 사과는 올라오고 반을 먹습니다.과자·젤리 초콜릿과 과자 한봉지도 올라와서 먹고 남은 거~~
예쁘고 깔끔한 도시락 대접까지 한 옆에는 뭘 가져왔을까?라면 먹고 싶은 산에서 먹는 컵라면. 뒤에서 컵라면을 먹습니다.20대 청년들은 샌드위치에 음료, 내 뒤 50대 후반은 거한밥, 반찬, 우리는 도시락 연령별로 세대차가 있는지 문화차인지.나도 샌드위치 먹고싶어
계룡산에 가봐~ 공기가 맑고 코가 뻥 뚫려서 머리가 아플정도로 상쾌하고 계곡도 깊고 나무는 커서 동네산과는 달라!! 2주 전에 남편을 여기 데리고 갔다 왔어요 다리가 휘청거린다는데 가는 길을 내려오고 굳이 어려운 길을 내려오느라 더 힘들었을 것 같아요 근육아, 많이 붙어서. 스푸테라피 열심히 해왔습니다.
매주 등산 중인 명절 동안 등산 중 담주는 어느 산으로 가는지
매주 등산 중인 명절 동안 등산 중 담주는 어느 산으로 가는지